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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개발평가센터, 9년째 선정된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우수사례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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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9년째 선정되어 2023년 2월부터 총 13개월간 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을 주관해온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센터장은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약정식에서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인식 확산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펼쳐온 사업내용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2023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약정식>에 참여한 주관기관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이론과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KOICA와 ODA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는 2018년에는 탄자니아 탕가지역 퐁궤초등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봉사를 실시하는 등 3년간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탄자니아에서의 아동보건 활동을 연계하여 진행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이용한 오픈특강 등으로 이해증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금까지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다양한 국제협력국가에서의 해외 현장 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적정디자인과 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라는 교양교과목을 개설하여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론 수업부터 개발도상국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팀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재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 교양교과목 운영과정에 개발협력 전문가와 세계시민교육 강사를 초청한 공개특강과
를 병행하여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유도해 왔다. 2023년에는 교양교과목 수업을 통해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천안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한국의 주요 국제개발협력 국가 중 하나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현지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적정기술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국내외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소프트웨어학과 교수)센터장은 “지난해까지 SDG 기반 적정기술 적정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힘을 쏟았다면, 올해는 해외 현장 활동, 세계시민 강사양성과정의 심화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와 인식확산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SDGs 기반 적정기술 적정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백선욱 국제개발평가센터장과 대상수상팀<박현우(프랑스어권지역학전공 4학년), 조지훈(식물식품공학과 4학년), 지선혜(환경조경학과 4학년) [탄자니아 2017 퐁궤 초등학교 교육 봉사 모습] -
- 작성자 커뮤니케니션팀
- 등록일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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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 성과평가 '최고등급'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의 기능적․공학적 연계와 통합을 강화하고, 산업계 연계 및 취업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전국 116개 대학이 참여해 운영 중이다. 진로와 취업을 위한 수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명대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상담, 현직자 컨설팅, 직무특강, 직무 박람회 등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관심이 높으며, 참가율과 만족도가 높은 것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상명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서비스들을 계속해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년 9월, 미래백년관에서 마련한 'SM Job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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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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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는 국어 발전과 언어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충남 세종 지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협력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충남 우리말 가꿈이 지도위원으로서 관내 공공기관 언어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충남 전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언어문화 개선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국어상담을 비롯해 국어책임관 운영 지원, 누리집(홈페이지) 언어환경 진단, 정부청사 언어환경 진단, 문화재 안내문 쉬운 말 풀이, 보도자료 정확성 및 소통성 평가, 국어발전계획 수립,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지자체 조례 개선안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0년부터는 ‘파이썬’을 활용한 공문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공공기관 보도자료를 모두 전수 조사하여 기관별 우선 개선 대상 행정 용어 목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도에는 대한화학회와 공동으로 화학 분야 학술용어 정비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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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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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개최
- 계당교양교육원은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있는 상명수련원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을 개최했다.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이하, 예비대학)은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서울과 천안 캠퍼스 예비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입생으로서 앞으로 4년간의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능동적으로 대학 생활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당교양교육원과 재학생 선배들이 함께 마련했다. 이번 예비대학의 주제는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크레프트”로 예비 신입생들은 1박 2일간 대학 수련원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 소개 ▲동아리 공연 ▲교원 특강 ▲해커톤 ▲교양교육 과정 안내 등 대학 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 15시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특히 예비 신입생들은 ‘상상 속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 활동이 가능한 캠퍼스를 구현해 냈다. 해커톤을 통해 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대학에 참가한 한 예비 신입생은 “예비대학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았고, 처음 만났지만, 예비 신입생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그간의 학업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예비대학은 홍성태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등을 비롯해 교무위원과 단과대학장 등이 참여해 예비 신입생들과 함께했다. 개회식에서 홍성태 총장은 “상명인이 된 여러분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라며, “1박 2일간 예비대학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상명대는 학생들을 위한 교양교육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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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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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학부생 논문이 국제 학술지 Cover Paper에 게재
- 생명화학공학부 화공신소재전공 이주영 학생(고분자연구실, 지도교수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이 단독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화학, 분자물리학, 분자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저널의 12월호에 Cover Paper로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7,7,8,8-Tetracyanoquinodimethane 물질을 이용한 CuO와 CO2 분리에 대한 응용(CuO Modified by 7,7,8,8-Tetracyanoquinodimethane and Its Application to CO2 Separation)’이다. ※ CuO : 산화구리, CO2 : 이산화탄소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화석 연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CO2 배출량의 증가로 이어지는데 이는 대기열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 파괴 등 다양한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연소 과정에서 CO2의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포집 기술이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집은 대규모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다른 가스에서 CO2를 분리하는 기술이다. 이주영 학생은 7,7,8,8-Tetracyanoquinodimethane이란 물질을 이용해 CuO의 표면을 변형하고 CO2의 용해도를 높여 CO2분리막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는 곧 CO2 포집의 효율성을 높인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CO2를 경감시키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인 포집 기술과 환경 문제 관련 연구에서 학문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강상욱 교수는 “학부생이 스스로 연구를 수행해 주저자로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는 드물다”라며, “바쁜 학기 중에도 연구실에서 밤늦게까지 연구 활동에 매진하며 쌓은 지식과 연구에 대한 집념이 만들어낸 성과다”라고 학생을 극찬했다. 이주영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가르침 덕분에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었고,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석사과정에 진입하게 되는데 더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널 22년 12월호 Cover Paper,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저널로 이동합니다> <사진 출처 : 해당 저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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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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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 연구팀 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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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추적 기반 혼합타입 가동형 루버 개발 - 성능평가를 통해 차양 및 채광 효율 향상 및 에너지 절감 입증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 연구팀(4학년 정수연, 3학년 한소원, 지도교수 이행우)의 태양추적 기반 혼합타입 가동형 루버 개발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수연 (4학년, 여)학생과 한소원 (3학년, 여)학생은 SCIE급 국제학술지인
에 게재된 “조명에너지 저감 및 쾌적한 빛환경 조성을 위한 태양추적 기반 혼합타입 가동형 루버 개발(Development of a Solar Tracking-Based Movable Louver System to Save Lighting Energy and Create a Comfortable Light Environment)” 논문에 제1저자와 제2저자로 참여했다. 이 연구 논문에서 제안한 루버(차양막) 시스템은 혼합형 타입의 루버(차양막)로 4개의 구동축이 태양추적을 통해 태양과 인접한 구동축부터 순차적으로 길이를 제어하여 차양막(루버)의 면적을 증가시키는 구조로 선행기술 대비 루버(차양막)의 차양 및 채광 효율 향상과 함께 조망권 훼손 문제를 개선했다. 특히 성능평가를 통해 선행기술 대비 35.7%-49.7%의 에너지 저감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지도교수인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통해 학부생들의 연구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부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매년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문 제1저자인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정수연 학생은 “연구를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문제를 해결해가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실내디자인 분야에서 4년제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을 보여왔으며, 최근에는 연구 분야에서도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주변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하여 해결하도록 하는 교육을 통해 학부생들이 다양한 전공 분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09
- 조회수 2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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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호 장학금 기탁식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난 11월 김동호 장학기금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故 김동호 교수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 재직 후 정년 퇴임하신 영어교육과 교수로 신문방송국 영자신문사 주간, 교무처장,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호 교수의 가족 대표 기탁자인 음악학부 김희진 교수는 “학생들의 학업에 격려와 함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장학기금으로 일억원을 기탁했다. 김동호 장학기금은 영어교육과 재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에게 가정형편도 고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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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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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 배출 쾌거
-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충청지역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 배출-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2022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소속 메이커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거머쥐면서 충청지역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으로 도출된 성과 공유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일반인,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사회적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호서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호서대 LINC 3.0 사업단, 공주대 에짓다메이커, 백석문화대 백석메이커스, 상명대 띵작스튜디오, 순천향대 나눔창작소, 아토플래닛 주식회사 청년공작소, ㈜소나기커뮤니케이션 BCPF콘텐츠학교, 충남메이커협동조합 어울립창작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또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일반랩 부문과 우수 메이커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소속 ‘Ho-Gi’팀(임효영(27세, 여))이 최우수상을, ‘도담’팀(김문진(25세,남), 손석환(25세,남))과 ‘채민지’팀(채민지(25세,여))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최다 우수 메이커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휴대용 목베게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Ho Gi’팀 임효영(27세, 여)씨는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시제품을 메이킹하고 메이커들 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제품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메이커 활동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인 김희균 (AR·VR미디어디자인)교수는 “상명대는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메이커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시제품 제작 지원, 제작 시제품의 업그레이드 지원, 시제품의 사업화 지원에 함께 하고 있다”며 “상명대학교 띵작스튜디오는 메이커들의 체험과 공유를 통한 메이킹의 실현은 물론 창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메이커 문화의 사회적 저변 확산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상명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에 위치에 있으며 아크릴, 목재류, 포맥스 등 컷팅 및 각인 작업으로 2D, 3D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CNC와 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전기가마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디자인 메이킹 기초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장비 이용교육과 대여, 메이커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띵작>은 사고/창작(Thinking)와 명작(名作)의 이중적인 의미로, ‘창의적인 사고로 훌륭한 명작을 만든다’는 운영 철학을 담고 네이밍 된 띵작스튜디오 공간과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명대 띵작스튜디오(041-623-012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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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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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교육/연구부문 대상 수상
- 공과대학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가 스포츠서울 라이프 주관 <2022년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서 교육/연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대상에는 △ESG경영 △법조인 △품질혁신/밀키트 △기술혁식/플랫폼 △혁신리더/국가사회발전 △혁신리더/의료 △혁신리더/사회공헌 △기술혁신/질량분석 △교육/연구 부문에서 앞선 기술력과 품질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며 두각을 보인 각계 인사 한 명씩이 선정된다.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임상실험을 위해 많은 동물이 희생됨에 따라 동물 생명윤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줄기세포나 모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 재조합해 장기 유사체(미니 장기·유사 장기)를 모사하는 연구인 <미세생리학적 환경 모사를 통한 맞춤형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칩 개발> 과제 수행에 몰두해 왔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간의 질병을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인간 질병 모델링 구현 연구>도 수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미세유체 시스템(microfluidic system)전공자로 미국 조지아 공대 의생명공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암 오가노이드(Organoid) 배양 연구 및 폐칩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상명대에 부임해 <마이크로 바이오 유체역학 실험실>을 개설했다. 대상을 수상한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향후 모낭칩, 암칩, 폐칩 등 여러 장기를 모사할 수 있는 장기칩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칩 내에서 오가노이드(Organoid)를 배양해 바이러스, 미세먼지와 같은 생물학적 유해인자 평가 및 약물 효능 테스트까지 진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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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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